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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1. 탄소중립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 확립

  1. 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의 탄소중립 영향검토 역할 강화
    • - ESG 기반 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권익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비상임이사 3인을 위원으로 하는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립 ('20.12월)
    • - 회사 중요정책의 의사결정 시 탄소중립 영향 등에 대한 중점 심의기능 신설
  2. ② 사내 사업심의, 예산 편성 등 주요 투자의사 결정 시 탄소중립 영향검토 정례화
    • - 사업평가·심의 시 환경가치 및 탄소중립 기여도 등을 계량화하여 반영할 수 있는 방법론 연구, 평가 Tool 개발 등
    • - 정부의 ‘탄소중립 인지 예산제도’ 도입 계획과 연계하여 내부 절차 개선 추진

2.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조직기능 및 역량 혁신

  1. ① (Flat·Agile) Start-up 같은 기민함과 유연성을 갖춘 조직체계 구현
    • - 분산화·디지털화로 인해 기존 발·송·배·판의 업무영역 간 경계 소멸로 위계 중심의 칸막이형 업무체계에서 수평적 융복합형 조직으로의 변화 필요
    • - 글로벌 유틸리티 및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들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사업영역 다각화 및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위해 유연한 조직체계를 도입 중

    < 조직체계 유형 >

    • 관료제 조직
      (한전 등 국내공기업)
      • 위계질서에 따른 책임있는 의사결정 등 안정성 지향적 대규모 조직
    • Matrix 조직
      (Enel 등 글로벌 유틸리티)
      • 기존 기능부서와 프로젝트별 부서에 이중 배치로 유연한 협업을 지향하는 조직
    • Holacratic 조직
      (Spotify 등 디지털 플랫폼)
      • 전 구성원이 동등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혁신을 도모하는 수평적 분권화 조직
  2. ② (Streamlined) 협업·성과 중심의 업무문화, 근무환경 조성
    • - 과도한 행사 및 의전, 불필요한 업무 등 대규모 조직의 고질적인 Red-Tape (형식적이거나 불필요한 요식)를 제거
    • - Cloud 중심의 Workplace 구축으로 협업의 물리적·시간적 제약 극복
    • - 전 구성원의 역량개발 기회 확대 및 상시 학습문화 내재화를 위한 신성장 분야 전문인력 육성 및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 제공 등
  3. ③ (Tech-enabled) 전사적 디지털 역량 확보
    • - 디지털화된 전력 설비 및 신사업 플랫폼 등을 통해 전력산업 생태계를 리딩하기 위해서는 경영진과 전 직원의 디지털 마인드 확립 및 관련 역량확보가 필수적임
    • - D.N.A(Data, Network, AI) 분야 외부 전문가 확보 및 내부 직원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등 역량 전환 추진
  4. ④ (Market Intelligent) 시장 및 규제 선도기능 강화
    • - 시장과 규제변화를 선제적으로 예측, 분석하고 국가 경제와 회사가 Win-Win할 수 있는 규제 및 제도를 능동적으로 개발·건의하는 역량 필요
    • - 대외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집단과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며 관련 논의를 주도해갈 수 있는 전문인력 및 조직 육성 추진

3. 탄소중립 및 ESG 관련 글로벌 평가·점검체계 구축

  1. ① CDP 리더십(A, A-) 등급 지속 획득 및 아너스 클럽(전체 상위 5개 기업) 편입 추진
    • - 6년 연속(‘16~‘21) 리더십(최우수) 등급 획득 및 에너지&유틸리티 섹터 아너스(섹터 내 상위 3개 기업) 수상
  2. ② TCFD(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무 정보 공개를 위한 TF),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등 글로벌 표준에 맞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및 탄소중립 전략 공개 추진
    • - 현재 일부 표준에 맞춰 공개 중이며, 향후 탄소중립 전략 및 투자계획 등을 반영하여 공개범위 고도화
  3. ③ 2030년까지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World(최우수)‘ 등급 편입 추진
    • - '14년 참여 이래 8년 연속 DJSI Asia-Pacific(우수) 지수 편입('14~'21) - Iberdrola(스), EDF(프) 등 선진 글로벌 유틸리티(8곳)는 ’DJSI-World(최우수)‘ 편입 중

    < SBTi 개요 >

    • 과학기반감축목표이니셔티브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국제자원연구소(WRI) 등이 모여서 만든 비정부기구로서 최근 기후과학을 반영한 방법론 제공, 모범사례 공유 등을 제공하며 기업의 목표를 독립적으로 평가

4. 전력산업 전반의 온실가스 측정·관리 플랫폼 구축

  1. ① 전력산업 밸류체인의 전후방을 포괄하는 탄소배출 및 감축량을 정교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2. ② 공급사와 한전 그리고 고객이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 및 감축 데이터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 표준 마련 등

온실가스 배출량 사용가이드 라인에 관련된 설명이미지

  • Scope3 - 발전소, 협력사 99.9%

    (2.3억톤)

    발전 5社, 한수원 등 민간발전사
    • 연료사용 2.1억톤
    • 연료생산 0.5억톤
  • Scope1.3 - 송전변전소

    Scope3 (88만톤)

    도서발전 18만톤
    송변전 SF6 개폐기 3만대 등 총 38만톤
    배전 SF6 개폐기 12만대 등 총 32만톤
    업무용 차량 이용
  • Scope1.3 - 송전선로, 배전변전소, 한전

    Scope2 (21만톤)

    사옥에너지 소비 21만톤
  • Scope1.3 - 배전선로

    Scope3 (1만톤)

    출장 교통수단, 통근버스 이용 등
    폐기물 배출
    QA 설비, 차량 등 자본재 구입
    용수사용량
  • (2.1억톤)

    송배전 손실 778만통
    • *'19년 송배전손실률 3.54%
    • ※ 협력사 자재생산 및 수송
    (현재 산정 제외) 지분투자사 2.0억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