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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국가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에서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되었을 때의 미래상과 부문별 전환내용을 전망한 것으로 화력발전 중단 유무에 따라 A안(전면 중단)과 B안(일부 유지)으로 구분됩니다.

A안 : 화력발전 전면중단, 수전해 수소(그린수소) 생산 등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여 순배출 제로 달성

B안 : A안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으나 CCU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순배출 제로 달성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에너지별 발전비율 2018년 에너지별 발전비율(%) - 석탄 41.9, LNG 26.8, 재생에너지 6.2, 원자력 23.4, 기름 1.0, 기타 0.7 의 수치를 나타내고있다. 2050년 에너지별 발전비율(%) - 재생에너지 60.9, LNG 5.0, 원자력 7.2, 무탄소 가스터빈 13.8, 연료전지 10.1, 동북아그리드 2.7,부생가스 0.3 의 수치를 나타내고있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B안) - 수소 : 75% 수입·수전해 생산 공급 (2050년 900만으로 감축목표) - 산업 : 수소환원제철 등 무(無)탄소 공정전환 (2018년 2억 6050만에서 2050년 5,110만 으로 80% 감축) - 수송 : 76% 이상 전기·수소차 전환 (2018년 9810만 에서 2050년 920만으로 91%감축) - 건물 : 제로에너지 건물·그린리모델링 (2018년 5210만 에서 2050년 620만으로 88% 감축) - 에너지 : 태양광·풍력발전량 64배 증가 (2018년 2억 6960만 에서 2050년 2,070만 92% 감축) - 농축수산 : 수소환원제철 등 무(無)탄소 공정전환 (2018년 2470만에서 2050년 1,540만 38%감축) - 폐기물 : 플라스틱 47%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 (2018년 1,710만에서 2050년 440만 74%감축) - 탈루 : 천연가스 소비축소(2018년 5.6만에서 2050년 1.3만 77%감축)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서는 전력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주도하는 한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37%를 차지하는 전환부문의 선도적 역할 중요
전환부문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에 달성 필요
양적 확대
타 부문의 전기화 등으로 2050년 전력수요가 ’18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전망
질적 개선
전력공급시스템의 전면적 혁신을 통해 전환부문 탈탄소화 선행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