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 한전의 역할 및 과제 >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 글로벌 협력 이니셔티브 확보

1. 글로벌 유틸리티 간 협력 이니셔티브 확보

① ‘글로벌 유틸리티 탄소중립 포럼(가칭)’ 구성으로 공동선언·의제 발굴 등 협업 기반 마련
- - 글로벌 유틸리티와의 주기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전환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마일스톤을 대외적 관점에서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체계 구축
② 주요 선도 유틸리티와 탄소중립 관련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ex. Iberdrola등)
- - CCUS, 무탄소가스터빈 등 핵심기술에 대한 정보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공동 R&D 및 성과공유 체계 구축 추진
③ 글로벌 유틸리티 협력사 등 밸류체인 전후방 기업 간의 정보공유 및 협력 기회 제공으로 전력 생태계 경쟁력 제고

< 최근 탄소중립 관련 글로벌 협력사례 >

① 그룹사 Control Tower로서 신재생 사업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 및 관련 R&D 추진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그룹사 간 협력 주도
- - (발전 R&D 협력) 한전-발전사 R&D 합동 클러스터 구축, R&D 중복투자 최소화 및 대규모 CCUS, 암모니아 혼소 발전 등 공동과제 추진
- - (국내외 신재생사업공동개발) 한전의 대규모 사업개발 역량 및 발전사의 O&M 역량 활용, 국내외 공동 사업개발로 그룹사 이익 최적화 등
- - (안정적 발전연료확보) 석탄발전폐지 등을 고려한 최적 도입 및 LNG 공동 직도입 협력 등

① 2030년 친환경·저탄소 전력 기자재 구매 비율 목표 설정
- - 현재 구매 비율(‘21년) : 14.3% → 50%('30년)
② 기자재 공급사 친환경·저탄소경영 정착 지원 및 유도
- - 저탄소 제품 인증 보유자, 재생에너지 사용자 대상 적격심사 가점 신설
- - 기업 등에 대한 적격심사 가점 신설, 의무구매 확대 등 제도개선 추진
③ 친환경 기자재 개발 R&D 협력 강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기술·공정 개발 지원
- - 한전-기자재 제작사 간 탄소중립 공급망협의체 구성·운영 등
< 공급사 탄소중립 촉진 해외사례 >
- 에넬 로고이미지
  
  Supplier Qualification system
  - 공급사 탄소발자국 관리 및 진입 제한 등 친환경 조달 리더십 확립
- 월마트 로고이미지
  
  Project Gigaton
  - 협력사에 탄소배출량 계산기 및 감축성과 리포트 제공 등 탄소중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아마존 로고 이미지
  
  Climage Pledge Friendly
  - 28개 탈탄소 분야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환경 판매자 정보제공
④ 뿌리 기업 ESCO 사업, 스마트공장구축 등 전후방 기업 동반성장 모델 발굴
⑤ 사용 후 전력 기자재 활용 확대 등 순환 경제 확산
- - 기자재 수요 및 환경가치를 고려한 재생 품목 개발 및 폐기물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