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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전력사업의 에너지안보 확립

1. 전력 사업 에너지 안보 모델 정립

  1. ① 가치사슬 전반의 안보 위협요인 식별
    • - 적정성(adequacy)·운영 안정성(operational security)·회복탄력성(resilience) 확보 등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전력 안보 개념 정립
    • - 기존 화석연료에 대한 글로벌 투자 감소로 수급 불안정 증대, 수소 및 암모니아 공급선 미비,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변동성 확대, 사이버 위협 및 기후 위기 증가 등 전력 안보 위협요인 식별
  2. ② 전력 안보 평가체계 확립
    • - 각 안보 위협요인들에 대한 적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평가지표 개발
    • - 해외 국가별·유틸리티별 전력 안보 확보 전략분석 등
  3. < 전력안보 구성요소(예시) >

    • IEA는 전력안보의 구성요소로 적정성(Adequacy)·운영안정성(operational security)·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함(korea Electricity Security Review, 2020)
      • · 적정성(Adequacy) : 지역 내 총 전력수요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적절한 자원을 활용하여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유지하는 유연성(flexibility)이 핵심요소임
      • · 운영안정성(operational security) : 전력공급시스템의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
      • · 회복탄력성(resilience) : 단기적 충격과 장기적 변화를 수용하고 회복하는 능력

2. 전력 안보 종합 대응체계 확립

  1. ① 전력 안보 위기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 수립
    • - (연료수급) 천연가스 직도입, 그룹사 공동 구매 등 최적 도입방안 마련, 해외 수소·암모니아 Upstream 사업 개발 등
    • - (전력수급) 전력원 다양성 확보(Cold Reserve 등 적정수준의 예비설비 확보 포함), 재생e 확대 및 분산화에 대비한 적정 계통 신뢰도 확보 등
    • - (외부요인) 사이버 보안 위협요인 및 이상 기후에 대한 회복탄력성 강화
    • ※ 향후 안보 위협요인 구체화 및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 시행
  2. ② 전력 안보 대응 협력체계 구축
    • - 국가 에너지 안보 전략과의 연계 강화(국가 전략 수립 시 전력 안보 부문에 대한 대안 제시 등)
    • - 정부, 에너지 공기업, 민간기업 등 유관기관 간 전력 안보 적기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전력 안보 관련 data 공유체계 구축, 공동 대응 전략 수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