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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Goal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으로 ’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가 불가피하며, 이로 인해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신규 계통 접속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전은 재생e가 적기 접속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구축하고, 재생e 확대에 따른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통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Challenges

재생e 설비는 3년 이내에 준공되나, 송변전설비는 6년 이상 소요되며 낮은 주민 수용성에 따른 공기 지연 등으로 재생e의 계통 접속대기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재생e는 출력 예측이 어렵고 변동성이 심하며 LNG 등 일반 발전기가 제공하는 계통관성 등을 제공하지 못해, 재생e 확대 시 계통 안정성 저하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olutions

한전은 재생e 접속이 예상되는 지역에 전력설비를 선제적으로 건설하고, 전력설비의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여 접속지연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재생e에 대한 출력예측 및 감시·제어 체계를 확립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유연 자원을 확보하여 계통 안정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수급계획 프로세스를 전력망중심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전력망 중심 전력수급 계획 수립 프로세스>

  • Step1.송변전설비계획(안) 제시
    • - K-Grid 마스터플랜 수립
    • - 전국/지역별 전력수급 추정
    • - 계통보강방안 검토
  • Step2.전력수급기본계획
    • - 한전 가이드라인 검토
    • - 전국 전력수요 전망
    • - 발전설비계획 수립
  • Step3.송변전설비계획 확정
    • - 계통검토용 DB구축
    • - 계통운영여건검토
    • - 송변전설비계획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