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는 자연을 가꾸고 정화하여 자연의 조화를 유지하고 인간생활의 기본이 되는 자연자원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해 보다 나은 생활을 도모하며 다음세대에도 소중한 자연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는 정신을 바탕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 정화 운동 및 재해지역 자연복구 활동

KEPCO는 2007년 태안 원유 유출사고 발생 즉시 본사 및 충남 사업본부에 재해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그룹차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의 방제활동에 참여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며, 이는 환경사랑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간성읍 유명유원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이웃들의 상처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EPCO는 관광지,유원지, 공원 등의 쓰레기 줍기, 계곡과 강변 등의 자연정화 활동, 쓰레기 안버리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문화 사적지나 유적지 등의 보존활동, 멸종위기의 특정 야생동식물 보호 등을 통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더욱 아름답고 쓸모있게 가꾸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