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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에너지에 대한 종류와 특징 등을 소개합니다.

신(미래)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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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물을 전기 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로 나뉘어지지만 이와 반대로 촉매를 이용하여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키면 연속적으로 직류전기와 물이 만들어진다.
연료전지에는 ‘전지’란 말이 붙어있지만, 전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하는 소형 발전소이다. 따라서 연료전지 자동차는‘달리는 발전소’이고 연료전지 휴대폰은‘주머니 속 발전소’인 셈이다.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 시키면 연속적으로 직류전기와 물이 만들어 진다.

핵융합에너지

원자력 발전이 우라늄과 같은 질량이 큰 물질을 쪼개어 에너지를 얻는 핵분열 반응을 이용한 것인 반면에,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이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과정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는 태양이 열을 발산하는 이치와 같다. 핵융합 반응은 물질의 제 4상태라고 하는‘플라즈마’상태에서 일어난다. 아직까지는 고온, 고밀도의 ‘플라즈마 처리기술’이 개발상태에 있지만, 이 기술이 실용화만 될 수 있다면 우리 인류가 걱정하는 에너지 문제는 거의 영원히 해결된다고 볼 수 있다.
       
플라즈마
고체, 액체, 기체상태를 넘어선 상태로 수백만도 이상 온도가 높아져서 원자핵과 전자의 결합 상태가 허물어져 제각기 불규칙하게 흩어져 공간을 떠도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