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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대한 정의 및 생산, 역사까지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전기안전

확인

감전되었을 때

사람의 몸에는 수분이 많아 전기가 닿게 되면 몸을 통하여 전기가 흐른다.
전기흐름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약 1mA 정도에서는 약간 찌릿함을 느낄 정도이지만 50mA가 넘게 되면 기절을 하거나 심장이나 호흡기에 이상이 생겨 죽을 수 도 있다.
감전이 되었을 때에는 먼저 전원을 끊고 감전된 사람을 전원에서 떼어내야 하는데, 이때 떼어내는 사람도 감전될 수 있으므로 건조한 고무나 가죽으로 만든 장갑과 신발을 착용하고 바닥에는 담요를 깔아서 전류가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감전 되었을때는 먼저 전원을 끊고 고무나 가죽으로 만든 장갑과 신발을 착용 후 바닥에 담요를 깔아서 감전된 사람을 전원에서 떼어낸다.

번개가 칠 때 나무가 안전할까? 자동차가 안전할까?

번개는 많은 전기를 가진 구름과 구름, 구름과 땅 사이에 전기가 흐를 때 불꽃과 함께 생기는 강한 빛으로 여러 가지 모양이 있으며 이것이 땅에 닿을 때 벼락이라고 한다.
나무는 피뢰침과 같이 번개를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무 밑에 서 있으면 순식간에 감전될 수 있다.
반면 자동차는 도체인 금속으로 되어 있어 자동차 표면은 분명 전하가 흐르지만 자동차 안은 다르다. 전하가 쏟아지면 차표면에 전자가 고루 퍼져 오히려 자동차 안은 전기장이 0이 되어 안전하다.
       
나무가 피뢰침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무 밑에 있으면 감전될 위험이 있으며 자동차의 경우 차표면에 전자가 고루 퍼져 자동차 안은 안전하다.
벼락을 피하는 요령
  • 번개가 칠 땐 피뢰침이 있는 건물로 들어간다.
  • 산꼭대기나 높은 곳에서 신속히 피한다.
  • 야외에서는 몸을 낮추고 우묵한 곳으로 피한다.
  • 물속에 있을 땐 밖으로 나온다.
  • 실내에 있을 경우 전자제품과 샤워기를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