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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대한 정의 및 생산, 역사까지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직류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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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는 시간이 지나도 그 크기와 방향이 변하지 않는 반면 교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크기와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 직류는 변화가 없으므로 각종 노이즈 발생이 적어 전지의 충전이나 전기분해, 전자회로의 전원으로 사용된다. 교류는 변압기만 이용하면 자유롭게 전압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전력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발전(發電),송전(送電), 배전(配電)에 이용한다. 우리나라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교류는 1초에 60번씩 변한다. 즉, 주파수가 60㎐(헤르츠)이다.
직류의 파형은 시간이 지나도 그 크기와 방향이 변하지 않는다. 교류에 파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크기와 방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