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주요이슈 

전력설비 전자계의 안전성은 국제 및 국내기준치 이하에서는 안전합니다.

고압선에서 형성되는 전자계(ELF)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수많은 연구가 있었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2년간 세계 56개국, 8개 국제기구 및 9개 국제협력연구기관과 매년 250억 원을 투입한 국제공동연구(International EMF Project)를 시행하고 있으며, WHO(국제보건기구) 환경보건기준(’07년 발표, Fact sheet No.322) 에서도 국제 가이드라인인 83.3µT(마이크로 테슬라)를 권고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산업자원부 고시 제2006-65호(´06.7.4) ⌈전기설비기술기준⌋ 제 17조에도 자계의 가이드라인이 83.3µT(마이크로 테슬라)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전력설비 전자계의 안전성은 국제 및 국내기준치 이하에서는 안전하다.

산업자원부 고시 제2006-65호(´06.7.4) ⌈전기설비기술기준⌋ 제 17조

세계보건기구 (WHO)의 견해
전계 (kV/m) 자계 (µT) 비고
3.5
83.3
2004년 2월 제정
(ICNIRP 기준 준용)
  • 우리나라의 전계기준은 ICNIRP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함

정보통신부 고시 제 2001-88호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제 3조

정보통신부 고시
전계 (kV/m) 자계 (µT) 비고
일반인 직업인 일반인 직업인
4.2
8.4
83.3
416.7
2001년 10월 제정
(ICNIRP 기준 준용)
  • 국내 송전선로의 실제 자계 측정치는 평균 1.9µT
  • 최고 12µT인 경우에도 WHO 국제권고기준의 약 15% 수준의 매우 낮은 상태
  • 변전소 자계 측정치 : 평균치 0.08µT, 최고치 13.16µ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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